KH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배웠습니다.
2022.10.17
KH interview
홍재준(24세)
(정보시스템구축)정보시스템 구축·운영 기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박상준 강사님 / 장혜원 취업담임
2022년 10월 13일 수료
의료행정학과 / IT 경력 無
정보보안은 보안지식과 기술을 아는 것만이 아닌, 사용하고 적용하는 분야라고 배웠습니다. 배운 대로 하나씩 쌓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준씨.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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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고있는 올해 24살 홍재준입니다. 의료행정학을 전공했지만 전공계열보다는 정보보안분야로 관심이 생겨 KH정보교육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
네, 반갑습니다. 재준씨는 정보보안을 배우기로 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
특별한 계기보단 전공 계열인 의료행정분야보다는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IT분야로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IT분야가 확실히 전망성이나 전문성이 높다보니까요~ :)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으니, 실무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KH정보교육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군요. 수업을 들으면서 교육과정을 선택하셨던 것에 후회는 없었나요? |
수강을 하면서 중간중간 풀리지 않았을 때에는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현업에서 꼭 필요한 기술인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럴 때마다 더욱 마인드를 다잡았던 것 같아요. 후회만 하기 보다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
실제 수업은 어떠셨나요? |
실제 수업에서는 제가 배우고 싶었던 내용과 실습해보고 싶었던 파트가 커리큘럼에 모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기대가 많았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도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셨기에 매순간 만족하며 수강했습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점이었나요? 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술적인 측면이 구축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 때 많이 힘들었어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니, 조원들 모두 새벽 늦게까지 함께 고생했거든요. 하지만 모든 팀원들이 노력을 한 덕분인지 결과물은 좋게 나왔어요. |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게 많은가 봐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무 기술에 대한 스킬 업은 자연스럽게 얻었고,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동력 또한 얻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팀원들 각각 견해가 다르다 보니까 의견을 통일하는게 쉽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점차 맞춰가니 재밌게 프로젝트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
재준씨에게 유익한 경험이 돼서 다행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고 들었어요! 취업에 성공하셨는데, 취업을 위해 어떻게 준비 하셨을까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진행했던 실전대비면접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서 주셨던 교육내용을 꾸준히 정리하고, 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신 면접 가이드나 자기소개서 가이드 등을 잘 활용하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해서 차근차근 목표를 세우고 어떠한 기업인지 미리 알아보며 꼭 취업하고 싶다는 열정과 자신감으로 연습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끊임없이 연습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의 질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나 자신에 대해 검토를 하고 계획을 세워 면접에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모두 충분히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대면으로 실전대비면접에 참여하셨는데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
네. 직접 경험을 해보니까 확실히 ‘실전대비면접’이 많은 도움을 준 과정 중 하나였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로 저희 반은 비대면으로 면접을 봤어요. 비대면이라 긴장을 많이 하진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리더라구요. ㅎㅎ 경험을 해본 결과 저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감할 수 있었고, 실제로 면접을 보러 다닐 때에도 비슷한 질문들이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얼마전 수료를 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끝까지 힘 써주시고, 열심히 강의해주신 박상준 강사님, 취업활동에 열심히 케어해 주신 장혜원 선생님, 진솔하게 상담 해주신 입학상담 홍소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미래의 KH예비수강생에게 조언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제일 중요한 건 복습이에요. 저는 수업을 들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은 따로 메모를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고, 무엇보다 전날 배운 내용을 항상 복습했어요. 복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다음날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더라구요. 특히, 스터디를 하면서 같이 복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