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만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22.01.24
KH interview
문예찬(25세)
(디지털컨버전스) UI/UX 스마트 콘텐츠 웹기반 융합 응용SW개발자 양성과정(6)
우별림 강사님 / 이혜주 취업담임
2022년 01월 24일 수료
정보통신학과 / IT 경력 無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업내용을 잘 정리하고 복습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찬씨,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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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통신학을 전공한 25살 문예찬입니다. |
자바를 배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
정보통신학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면서 개발에 흥미를 느꼈고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C, Python 등 여러 언어가 있었지만 웹 개발자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자바언어가 주가 되기 때문에 자바를 배우게 됐습니다. |
힘들었던 점 또는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
제가 IT 관련학과를 전공하면서 여러 언어를 접하다보니 교육원에서 학습하는 자바,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같은 언어들은 어렵지 않게 습득했지만 스프링 부분에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스프링은 이해하기 힘들다기보다는 사전에 알고 있어야하는 여러 설정이 있고, 기존 개발 패턴과는 다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습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수업 전과 후의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겉핥기식 개발자에서 성장한 전문성을 갖춘 개발자 |
앞으로의 목표가 어떻게 될까요? |
가장 최우선 목표는 취업이고, 취업에 성공해도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과 자격증 취득 노력을 통해 끝없는 발전을 하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
학원에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잊지 못할 경험담이 있을까요? |
저는 실전대비 면접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전대비 면접에서 실제 기업체 담당자분이 오셔서 다양한 인성 및 기술 질문을 해주시는데 대답을 준비했거나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입밖으로 꺼내려고 하면 정리가 잘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취업담임 선생님께서 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면서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는데 반 분위기는 어땠나요? |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강의실에 나간 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강사님께서 수업준비를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잘 따라오지 못한 수강생분들도 빠짐없이 모두 챙겨주셨습니다. 또 수업진행과정에서 여러 질문들이 자유롭게 오가면서 디테일한 부분도 빠짐없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미래의 후배들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최소 2시간은 그날에 배운 내용을 복습해야 합니다. 하루에 많은 내용을 배우는데 그 순간에 이해를 끝냈다고 해도 일주일정도 지나면 배운 내용이 머리속에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업내용을 잘 정리하고 복습하는게 중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만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강사님을 믿고 따라간다면 전공자, 비전공자 할 것 없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